환영인사

박재진 담임목사
우리는 당신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교회가 많은데 왜 또 다른 교회가 세워져야 합니까?"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준비하며 끊임없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차창 밖으로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들이 이곳에 교회를 세워야 할 이유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지만,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쁨이되는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새의 날개는 날기 위해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둥지 속에서 알을 '품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품는 날개를 '품개'라고 부릅니다.)

우리 교회는 여러분의 '품개'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섬김과 희생의 사랑을 먼저 받은 우리 교회가

그 사랑으로 '한 사람'을 품는 품개가 되고 싶습니다.


복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어떤 아픔과 상처도, 수많은 인생의 문제도

예수님 안에서 회복되고 해결됩니다.

이 믿음의 여정에 당신과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