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화단. 그 척박한 세상속에서)
빽빽한 잡초들
우리들의 세상입니다
숨쉬기조차 힘겨워 보입니다
그곳에 우리들의 설 자리가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희망이 있으니까요
우리들 보다 훨씬 연약한 이들도
저들과 치열하게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달개비 꽃
나비를 닮은 파란색 신비한 꽃
달맞이 꽃
밤에 피는 수줍은 꽃
민들레 꽃
솜사탕 같은 씨앗을 품은 노란 꽃
개망초
계란 후라이를 닮은 귀여운 꽃
나는 누구인가?
우리도 각박한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며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를 드러내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옥상 화단. 그 척박한 세상속에서)
빽빽한 잡초들
우리들의 세상입니다
숨쉬기조차 힘겨워 보입니다
그곳에 우리들의 설 자리가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희망이 있으니까요
우리들 보다 훨씬 연약한 이들도
저들과 치열하게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달개비 꽃
나비를 닮은 파란색 신비한 꽃
달맞이 꽃
밤에 피는 수줍은 꽃
민들레 꽃
솜사탕 같은 씨앗을 품은 노란 꽃
개망초
계란 후라이를 닮은 귀여운 꽃
나는 누구인가?
우리도 각박한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며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를 드러내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