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 언덕배기에서 눈에 띈
손바닥만 한 조약돌
신기해서 주웠다

산 모양의 형상이 있기 때문이다

뒷면은 구름 모양이다
앞뒤의 모양이 서로 이질적인 조약돌
'야누스의 돌'이라고 명명하였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돌이다
흔해빠진 돌에 애착이 가는 것은
그 돌에 나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키르기스를 추억하고 기억하기 위한 기념돌
돌을 보며 생각한다
이 돌은 두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람에 비하면 유별한 것도 아니다
사람은 '천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얼굴은 하나이지만 '천 개의 가면'을 가지고
상황과 관계에 따라 가면을 바꾸어 쓴다
현재 나의 얼굴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다
본래의 얼굴을 잊은 지 오래...
아마도 진정한 자신의 얼굴은
갓 태어났을 때의 얼굴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성장하면서 '관계의 가면'을 만들고
그 가면을 쓰고 살아가야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깨달은 것이다
현재 나는 '그리스도의 가면'을 쓰고 있다
이 가면이 나의 얼굴을 완전하게 가릴 수 없을지라도
점차 이 가면이 나의 다른 가면들을 압도하여
나의 얼굴 전체를 감싸기를 소망한다
기념하기 위해 책상 위에 올려놓은 돌
바라본다
어라!
산모양의 형상 안에 알 수 없는 어렴풋한 형상이 보인다
또 한동안 바라본다
사람 얼굴인듯하다
앗!
눈물을 머금고 있는 주님의 얼굴이다
(착한 사람만이 볼 수 있다)
뒷면은 하늘나라 천상의 모습이다
복음을 모르는 키르기스 영혼들을 항한
애달파하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
그 마음을 조약돌을 통해 보게 하신다
사명을 주신다
키르기스의 복음을 위해
그 땅의 영혼들을 위해
평생을 기억하며 중보 하며 기도하라고...
그래서 이 돌을 보게 하였고
기념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제 이 돌을 '키르기스의 돌'이라고 재 명명한다
키르기스 언덕배기에서 눈에 띈
손바닥만 한 조약돌
신기해서 주웠다
산 모양의 형상이 있기 때문이다
뒷면은 구름 모양이다
앞뒤의 모양이 서로 이질적인 조약돌
'야누스의 돌'이라고 명명하였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돌이다
흔해빠진 돌에 애착이 가는 것은
그 돌에 나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키르기스를 추억하고 기억하기 위한 기념돌
돌을 보며 생각한다
이 돌은 두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람에 비하면 유별한 것도 아니다
사람은 '천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얼굴은 하나이지만 '천 개의 가면'을 가지고
상황과 관계에 따라 가면을 바꾸어 쓴다
현재 나의 얼굴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다
본래의 얼굴을 잊은 지 오래...
아마도 진정한 자신의 얼굴은
갓 태어났을 때의 얼굴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성장하면서 '관계의 가면'을 만들고
그 가면을 쓰고 살아가야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깨달은 것이다
현재 나는 '그리스도의 가면'을 쓰고 있다
이 가면이 나의 얼굴을 완전하게 가릴 수 없을지라도
점차 이 가면이 나의 다른 가면들을 압도하여
나의 얼굴 전체를 감싸기를 소망한다
기념하기 위해 책상 위에 올려놓은 돌
바라본다
어라!
산모양의 형상 안에 알 수 없는 어렴풋한 형상이 보인다
또 한동안 바라본다
사람 얼굴인듯하다
앗!
눈물을 머금고 있는 주님의 얼굴이다
(착한 사람만이 볼 수 있다)
뒷면은 하늘나라 천상의 모습이다
복음을 모르는 키르기스 영혼들을 항한
애달파하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
그 마음을 조약돌을 통해 보게 하신다
사명을 주신다
키르기스의 복음을 위해
그 땅의 영혼들을 위해
평생을 기억하며 중보 하며 기도하라고...
그래서 이 돌을 보게 하였고
기념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제 이 돌을 '키르기스의 돌'이라고 재 명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