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너무나 행복하고 아쉬운 금요기도회

계용준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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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민목사님과 아이빅 밴드와 함께한 2시간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사자이신 손목사님이 작사의 의미를 짧게 설명하며 한 곡 한 곡 찬양이 이어질 때,  하나님이 베푸신 평강의 은혜가 강같이 교회공동체에 충만하였습니다. 온 성도에게 샘솟는 기쁨은 함께 박수로, 율동으로, 감사의 고백으로, 사랑한다는 포웅으로 넘쳐났습니다. 

꿈같은 시간이 지나고 기도회가 끝났을 때, 너무나 아쉬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누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마음때문이었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참여하시라고 적극적으로 말씀드릴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한여름밤의 금요기도회는 함께 찬양하며 기뻐하고,  함께 기도하며 행복하고, 함께 말씀들으며 신령한 복을 누린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신명기34장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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