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느껴보는 충만한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감격, 감명, 감동.
300쪽이 넘는 책을 몇 일만에 완독한 제 자신에 대한 감격, ㅎㅎ
책에 담겨진 복음의 언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통찰들 덕분에 받은 감명,
책을 다 읽은 뒤에 일상에서도 계속 복음에 유창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새기며 지내는 감동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의 추천이 아니었다면, 표지 구경도 못해봤을 책이었습니다. 귀한 계기로 이렇게 함께 읽고 나눌수 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정말 저는 불신자였고, 그렇기에 당연히 복음에 유창하지도 못했습니다.
모태신앙이라는 자신감 하나로 살아왔는데, 알고 보니 불신자의 생활과 전혀 다르지 않았던 제 지난 날에 대한 회개가 제일 먼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의 언어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정말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기쁘고 좋은 소식인 '복음'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곧 개강할 다락방에 열심히 참여하며, 귀한 공동체안에서 복음의 언어에 유창해 지는 훈련을 하며, 복음이 제 삶과 공동체에 일상의 언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은 저를 살게 하는 힘이자, 평생에 계속 선포해야 할 '기쁜 소식'입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충만한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감격, 감명, 감동.
300쪽이 넘는 책을 몇 일만에 완독한 제 자신에 대한 감격, ㅎㅎ
책에 담겨진 복음의 언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통찰들 덕분에 받은 감명,
책을 다 읽은 뒤에 일상에서도 계속 복음에 유창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새기며 지내는 감동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의 추천이 아니었다면, 표지 구경도 못해봤을 책이었습니다. 귀한 계기로 이렇게 함께 읽고 나눌수 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정말 저는 불신자였고, 그렇기에 당연히 복음에 유창하지도 못했습니다.
모태신앙이라는 자신감 하나로 살아왔는데, 알고 보니 불신자의 생활과 전혀 다르지 않았던 제 지난 날에 대한 회개가 제일 먼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의 언어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정말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기쁘고 좋은 소식인 '복음'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곧 개강할 다락방에 열심히 참여하며, 귀한 공동체안에서 복음의 언어에 유창해 지는 훈련을 하며, 복음이 제 삶과 공동체에 일상의 언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은 저를 살게 하는 힘이자, 평생에 계속 선포해야 할 '기쁜 소식'입니다.